저는
두류수영장에 장애우들과 함께 아쿠아로빅을합니다
장애우들의 활동 프로그램으로 매주 운동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빠지지않고 아쿠아로빅을 함으로써
모두들 한결 밝은표정으로 생활에 활력이 넘칩니다
두류수영장에 들렸을때 서구 장애인 자활 작업장에서 같이 봉사활동 했던 차광호씨를 만났는데
장애우 친구들에게 음료수와 컵라면등을 사주시고, 장애우 친구들을 아들과 딸처럼 사랑해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아쿠아로빅 교육 마치고 돌아갈때는 차광호씨는 꼭 나왔어 장애우 친구들의 손을 잡아주시고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차광호씨는 서구장애인자활작업장외에도 나눔공동체에 쉬는날 장애우 친구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류수영장 사무실에서 아쿠아로빅, 요가등 강습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신 소장님, 김정훈 선생님 등 직원분들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후 양호실에서 아쿠아로빅에 대해서 성심성의껏 설명해주신 아쿠아로빅 담당 김정훈 선생님과 장화식 소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장화식 소장님께서도 오늘 오후 김정훈 선생님의 아쿠아로빅에 대한 친절한 설명에 김정훈 선생님 옆에 계시면서 유익한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소장님이 아쿠아로빅에 대해 아주 많이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3시 김정훈 선생님의 아쿠아로빅에 대한 즐거운 교육~~~
신났습니다.
장애우 친구들과 같이 너무 너무 신이 났습니다.
앞으로 아쿠아로빅을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오늘 아쿠아로빅을 마치고 두류수영장 사무실 앞에서 제가 준비한 대추차를 장애우 친구들에게 줄려고 하는데 컵이 없었어 사무실에 종이컵을 부탁하니 예뿐미소로 종이컵을 주신 예뿐 여직원 그분도 고맙습니다.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두류수영장 직원 모두 감사합니다.
두류수영장 한번씩 가면은 직원들 모두가 활기가 넘쳐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