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5월 중순 비가 오는날 시지 이마트에 물건산후 서둘려 우산을쓰고

물건을 들고 나오는데 주차관리원께서 오시더니 비가 많이오니 짐들기 힘드시죠 하며

물건을 차까지 운반해 주셨습니다

요금은300원이라며 웃으시는 모습에 참 고맙고 미안한마음에 천원을 드렷으나

남은 돈 700원을 돌려주시기에 필요없다고 해도 이런것 받으면안된다면서 돌려주셨습니다
별것 안인지 몰라도 전그로인해 마음이따뜻해지고 좋았습ㄴ니다

처음엔 이마트 주차장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대구 시설관리주차장이라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조그마한 친절과 사랑이 이 각박한 사회에 아직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자기 맏은바에

충실히하고 있음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