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어린이집 입니다.
어제 배추를 후원 받았습니다.
화원동산에서 손수 길러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는 님들 덕분에 올겨울 유리 친구들은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을것같아요.
어제 받아서 소금에 절여 놓았어요... 속이 노란것이 넘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 친구들과 같이 김장을 할려구 합니다.
지금 한창 주방 조리사 선생님의 김장 준비 칼질 소리가 들린요..^^
암튼 길러서 뽑아서 가져다 주시기까지 보통 손이가는일이 아니텐데 웃는 모습으로 가져다 주시는 직원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김치를 먹으며 내내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께요!!!!
고맙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