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향미 상담원님덕분에 상쾌한하루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침 7시반에 나드리콜을 이용하여 여느날과 같이 파동복지관으로 출관하여
부모님일로 12시반에 2차 이용 접수, 이천동주공1단지로 가서 1시경에 3차 호출후 대명동 건강보험공단에가서 볼일을 마치고 다시 이천주공1단지로 돌아온 시간이 오후 3시 반경
아지 5월초이지만 날씨는 벌써 성큼 여름 날씨로 나드리콜 이용자나 센터의 상담원이나 하루의 피로가 몰려오시간...
이젠 모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보금자리인 수성보성타운으로 귀가하기위해 마지막으로 접수 전화를 하는데 수화기를 통해서 들려오는 상큼(?하고 활기찬 목소리가 나의 하루 피로를 날려버린다. 어느 상담원인줄 몰랐으나 내 목소리마 듣고도 반갑게 “서인창 선생님~~”하고 부르는 소리에 웬지 모를 반가움과 정겨움이 느껴진다.
하루종일 접수 전화를 받다보면 이 시간이면 지칠만도 한데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은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 없어 상단원님의 이름이 어떻게 되냐 물으니 수화기로 윳음만 들린다.. 자기 겸손.. 또 한번 감동 먹었다. 몇 번이고 물으니 그제서야 알려온 이름 “김향미” 상단원이란다.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 엣말을 적용하기에는 다소 어색하지만 김향미 상담원님의 활기차고 다정스런 말에 하루 피로와 감사함을 느꼈다.
물론 다른 상담원님들도 친절하고 감사하지만 오늘같이 더운 날씨와 하루에 여러번 차량을 이용하여 지친 까닭에 더욱 반갑고 감사하여 집에 돌아오자마자 자판기를 두드린다.
지금시각 4시 40분!
오늘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해주신 김향미 상담워님께 특별히 감사드리고
나와 같은 장애인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서 애쓰시는 센터의 모든분들과 기사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시간내셔서 장애우 및 어르신들께서 하시는 생활체육 론볼수성클럽(http://cafe.daum.net/rbsc2011)에 들리셔서 격려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론볼수성클럽 큰머슴 론미남 서인창회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