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 수 차례 나드리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연일 방송에서 대구의 기온이 전국 최고라 떠드는(?) 바람에 더욱 더 무더음을 느끼는 나날 입니다. 나드리콜을 이용한지도 어언 4년여가 된 것 같습니다.
초기 운영 때보다 많이 좋아진것을 볼 때 마다 이동지원 센터에 근무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최근 8930 김형진기사님 차량을 수 차례 이용하면서 느낀점을 올립니다.
차량이 배차되고 얼마지나면 기사님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오면 이 번엔 어느 기사님 일까하는 기대감으로 폰의 폴더를 열고 귀에 대면 대부분의 기사님들과는 달리 김기사님은 거의 FM수준(?)으로 "000님이시죠? 나드리콜 8930 김형진기사 입니다 0분후에 모시러 가겠습니다"라고 한결같이 말씀을 하시기에 처음에는 저를 모르시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금일 여쭤보니 센터에서 배운대로 하시는것이라 말씀 하신것을 듣고나니 더위도 싹 물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매 번 탈때마다 느끼면서 건의하고 싶은 사항중 하나는 휠체어 이동용 경사 슬루프를 좀 조용히 내렸으면 하는것인데 김기사님은 저의 생각을 아시는것 처럼 아주 조심스럽게 펼치시는 배려감도 좋습니다.(몇 몇 기사는 아주 땅에 내 팽개치듯하는것과는 대조적 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기사님의 조그마한 배려와 말씀에도 청량감을 느낌니다.
오늘 하루 아주 시원(?)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동지원센터 근무자분들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 감사 또 감사 합니다.

론볼수성클럽(http://cafe.daum.net/rbsc2011) 큰머슴 서인창 올림
※ 다음 저희 카페 함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