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伏인 어제 36도의 무더운 더위를 시원한 청량제역할을 해주신 88올림픽기념관 부서장님이하 직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평소 88체육관 탁구장을 이용하는 달서구 상원로142 거주하고 있는 나희덕입니다. 여느때 처럼 어제도 運動을 위해 체육관 로비를 들어서는데 체육관로비 入口에 직원다수가 이곳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아침부터 점심시간까지 얼음쥬스를 직접 응대하는 모습들을 보았답니다. 물론 초복이라 내방하는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차원이란 측면도 있겠지만 평소 88체육관 관계자들께서 내방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없었다면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가 없었겠지요. 거듭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앞으로도 88체육관의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