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수 있게 "칭찬합시다."방이 있어 시설공단에 먼저 감사(칭찬)드립니다.
누구나 친절 할수 있고,칭찬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절이 항상 몸에 베어 있는 사람은 요즘 만나 뵙기 어렵습니다.
저 역시 감정적인 사람들 중 한사람이라.....
칭찬합시다에 한분을 소개 할까 합니다.
서재문화체육센터 수영강사 윤재진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위트있는 말씀으로 즐거운 수업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수.목.금 4시,5시 어린이 수업을 연달아 하셔도 얼굴살 하나 찌푸리지 않고 아이들과 아이컨텍도 잘하시고 수업 마치고 힘드실만도 할텐데 프론트에 나와 마주치는 아이들의 질문과 괴롭힘을 미소로 다 받아주시고 대답해주시는 배려심과 친절함을 칭찬합니다.
저 또한 수영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성인수업도 많이 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저희반 수업을 1년 가까이 단 한번도 빠지시지 않고 선생님께서 직접 수업하시는 모습을 보고 참 성실하시고 애착이 대단하시구나 그리고 참 예의 바른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년동안 서재문화체육센터에 다니고 지금도 열심이 여러 운동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한결 같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문득 사이트을 열어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려 봅니다.
속담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일당백 충분히 칭찬 받아도 되는 분이구나 라는 생각에..그럼 칭찬을 하자!!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분을 어떻게 칭찬 안할수 있겠습니까?
대들보처럼 듬직하시고 예의 바르신 서재문화체육센터의 친절맨 윤재진선생님 칭찬 합니다.
대구시설공단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