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수영장에서 자유형 10년동안 하고 있는 권경순입니다.
배숙희씨가 오기전에는 청소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바닥에 앉으려면 머리카락이 있어 쓸고 앉아야할만큼 더러웠습니다.
그런데 배숙희씨가 오고 난 후 탈의실 바닥에 머리카락이나 휴지가 떨어진게 없어
신경쓰지 않을 만큼 청소상태가 너무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이번달까지 근무를 하고 그만 두신다고 하니 너무 아쉽네요.
다른분이 오셔서 이만큼 깨끗하고 청결하게 해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내년에도 꼭 다시 뵙고 싶네요.